Collins Dictionary 검색 화면이다. (http://www.collinsdictionary.com/) 내가 애용하는 영영사전은 콜린스 사전(Collins Dictionary)이다.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을 통해 여러 사전을 이용하지만, 특히나 좋았던 사전은 Collins Dictionary 이다. 단어 설명에 용법이 포함되어 있고, 이해하기 쉽다. 나는 하늘색 부분 의 설명보다는 옥색 부분 의 설명을 주로 본다. 영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했던 기간이 2년 정도 된다. 하지만 영영사전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그다지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영영 사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한 것은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한 지 1년 반 이후부터였던 것 같다. 영어공부를 같이 하던 친구가 영영사전을 이용해서 모르는 단어들을..
학교 영어 수업 중에서 힘들었던 개인 과제가 하나 있었다. 영어 문법을 가르쳐주듯이 설명하는 강의 영상을 제출해야 했다. 당시에 내가 누군가에게 가르쳐 준다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굉장히 어색했다. 하지만 동영상 제출이었기 때문에, 여러 번 촬영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아마 100번 넘게 찍고 지우기를 반복했던 것 같다. 단순히 책을 읽듯이 설명하기 보다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파워포인트를 활용해서 그림도 많이 넣고, 집중하기 좋게 슬라이드마다 많은 내용을 담지 않았다. 대부분의 슬라이드에 그림 하나, 문장 하나를 넣고 설명하는 식이었다. 문법적인 부분 외에도 내가 궁금했던 부분들을 첨가하였다. 그 중에 하나가 “every”에 대한 궁금증이었다. 평소에 궁금증을 가지고 있으..
영어를 공부하면서 왜 그런지 이해가 안 되고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이해가 안 되어도, 통째로 외워버리고 모르는 채로 넘어가곤 했던 경우가 많습니다. 나에게는 “help me out”도 그런 영어 표현이었습니다. out이 왜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help me out"은 토익 스피킹 공부를 하면서 자꾸만 신경 쓰이는 표현이었습니다. 그냥 "돕다" 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넘기려 해도, 너무 자주 나오는 표현이라서 궁금증이 점점 커져갔습니다. 뒤의 단어는 앞의 단어를 설명합니다. 명사 뒤에 형용사나 전치사가 오면, 명사의 상태나 위치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books in a box"는 책이 박스 "안에" 있는 것입니다. "the window broken"는 창문의 상태가 "깨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