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영어 공부하자

4월부터 엄마가 영어공부를 시작하셨다.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엄마에게 발음기호 읽는 법부터 시작하자 했더니, 복잡한 발음기호 모양에 질리신 것 같다. 그 이후로 엄마는 영어공부에 손을 떼셨다. 이게 아니구나 깨달았다.

그래서 최근에 영어공부를 시작한 남동생에게는 게임처럼 시작할 수 있는 듀오링고 어플을 알려주었다. 단계마다 클리어하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재미있어 하는 것 같다. 듀오링고 말고도 괜찮은 영어 학습 어플들을 더 찾아 보았다.

 

첫번째는 <듀오링고 Duolingo>이다. 영어공부를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 게임하는 것처럼 단계를 클리어하면서 공부하는 어플이다. 

두번째는 <Mexu>이다. '듀오링고 Duolingo'와 비슷하다. Mexu도 게임처럼 공부할 수 있는 어플이라서 좋은 것 같다.

세번째는 <Pronunciation>이다. 음소별로 하나하나 들으면서 발음연습용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네번째는 <Phonetic Chart>이다. 음소별로 하나하나 들으면서 발음연습용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다섯번째는 <Forvo>이다. 단어나 문장을 검색해서 원어민의 발음들을 들을 수 있다.

여섯번째는 <Kio English>이다. 문장마다 한글발음과 강세가 함께 있어서 쉽게 따라할 수 있다. 한글발음이 달려있는 것이 안 좋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 생각에는 영어에 쉽게 다가갈 수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것 같다.

일곱번째는 <SMU500>이다. 한글문장을 보고 영어로 말하는 훈련을 할 수 있다.

여덟번재는 <영어소원 문법강의>이다. 유명한 영어소원의 문법강의다. 영어 어순을 이해하는 데 도움된다.

아홉번째는 <S player>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미드나 영화를 자막과 재생시킬 수 있는 플레이어다. 한 문장씩 반복하면서 발음을 익히는 데 유용하다.

열번째는 <LearnEnglishSS>이다. VOA 뉴스의 스크립트를 볼 수 있고 오디오를 들을 수 있다. 한 문장씩 선택해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발음연습하기 좋은 것 같다.

열한번째는 <ENGLISH VIDEOS>이다. 다양한 영상들을 스크립트와 함께 볼 수 있다. 한 문장씩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열두번째는 <HelloTalk>이다. 원어민과 채팅할 수 있다.

2016년 9월 21일 최초 작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