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단어 외우기
대학생이라면 대부분 토익 공부는 필수로 해야 한다. 대학 졸업하기 전에 나도 토익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대학교에 입학할 때는 토익이 무엇인지도 몰랐다. 그런데 1학년과 2학년 때 학교에서 모의토익을 보게 되었다. 그때서야 토익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다. 나는 무조건 찍기였다. 당시에 300점 정도 나왔던 것 같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영어 학원은 커녕 영어 공부를 해본 적이 없었다. 영어에는 까막눈이었다. 그리고 2년간 영어 공부를 하고, 복학을 하였다. 다시 토익과 마주하게 되었다. 영어 공부를 하고 난 뒤이기 때문에 점수는 올랐다. 하지만 토익 교재는 다시 펼쳐도 여전히 토할 것 같았다. 토익 교재를 푸는 데 모르는 것 투성이였다. 외울 것 투성이었다. 나뿐만 아니라 누구나 토익이나 영어시..
영어
2017. 9. 15.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