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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1000시간 정도 공부하면 기본적인 대화를 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정도의 수준이 되는 것 같다. 

원어민과 1대1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고, 모르는 표현이 나올 때는 물어보고 이해할 수 있는 정도다. 

나의 경우에는 영어공부 1000시간 정도 채웠을 때부터 

원어민을 만나거나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다. 

해외 유학이나 해외 취업을 한다해도 최소한 1000시간 정도 채운 뒤가 좋은 것 같다.

1000시간은 하루에 3시간씩 공부하면, 1000 ÷ 3 = 333.3, 대략 1년이 걸린다. 

 


languagenote.xlsx





- 외국어훈련노트



현재 1000시간을 목표로 일본어 공부 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위의 양식을 인쇄해서 A5 크기 바인더에 끼워서 쓴다. 

많아 봐야 하루 3가지 정도를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공부 내용' 적는 3칸과 

하루 공부한 시간을 더하는 '오늘시간'칸, 매일 쌓이는 '누적시간'칸으로 나누었다. 

누적시간이 1000시간에 가까워질수록 뿌듯하다.

 



- 궁금한표현노트



모르는 표현들을 적는 노트이다.

일반 단어장과 비슷한 형식이지만, 단어보다는 문장을 통으로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궁금한 표현들이 생길 때마다 왼쪽에 한국어를 적고, 오른쪽에 그에 해당하는 외국어를 찾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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